도심에 도시농장 운영 (런던)
○ 런던 신도시 지역인 도크랜드 카나리워프(Canary Wharf)의 고층빌딩 숲 뒤편에 동물이 뛰어노는 도시농장(Urban Farm)을 운영함.
- 도시농장은 구청 직영부터 자선단체와 학교 등의 기관 위탁운영까지 런던市에만 30여 군데가 있음.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해 결성한 ‘도시농장과 마을공원 연합’(FCFCG: Federation of City Farms and Community Gardens)이 정부와 찰스황태자 등 외부 후원을 확보하고 조직적으로 관리하고 있음. </div></div>
- 유제품을 생산하는 농장 본연의 기능과 함께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인기가 있으며, 인근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체험학습장 기능도 함. 다양한 자원봉사 기회 제공과 시민사회가 더욱 성숙할 수 있는 또 다른 학교 기능도 함. 도심지역의 녹지공원 역할은 더할 나위 없음.
- 켄 리빙스톤 런던시장은 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생한 지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며 매년 50만 명이 런던 소재 도시농장을 찾고 있다며, 도시농장의 중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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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www.farmgarden.org.uk" target="_blank">www.farmgarden.org.uk</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