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를 브랜드화한 콘돔 생산 (뉴욕)
등록일:
2007.03.05
조회수:
1131
○ 뉴욕市 보건국은 최근 콘돔 제조회사인 앤셀라이프스타일과 157만 달러(약 14억 7000만 원) 상당의 계약을 맺고, 뉴욕市를 상징하는 지하철 색깔별로 콘돔을 만들어 ‘뉴욕시 콘돔’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
- 뉴욕市는 에이즈 예방을 위해 한 달 동안 150만 개의 콘돔을 무료배포하기로 함.
<div align="right"><div align="justify" style="width:555;">• 토마스 프라이든 보건국장은 “콜라나 약도 브랜드 제품이 잘 팔리듯 콘돔도 ‘뉴욕시 콘돔’처럼 브랜드화한다면 콘돔 사용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함. </div></div>
- 뉴욕市 주민의 65세 이하 사망원인 중 에이즈가 암과 심장병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짐. 2005년에 에이즈 사망자가 1400명에 달하자 미국에서 뉴욕市의 에이즈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오명을 씻기 위해 ‘뉴욕시 콘돔’ 생산을 계획했음.
<div align="right">(미주 한국일보, 2007. 2. 6)</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