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존을 위한 ‘TX4’ 블랙택시 모델 발표 (런던)
등록일:
2006.11.20
조회수:
1002
런던 블랙택시 제조회사는 새로운 환경보존 법령에 따라 제작된 ‘TX4’ 블랙택시 모델을 발표했다. 런던에서 운행 중인 약 1만 7000대의 기존 블랙택시가 유럽연합의 환경기준에 미달하고 있어 새로운 모델은 친환경 택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를 위해 약 90억 원을 투자했으며, 2008년 발효되는 유럽연합의 ‘공해배출 법령’(EU Emissions Standard)에 대처하는 목적도 있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런던만이 아니라 영국의 다른 도시지역에서도 같은 시도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rudi.net/node/11208" target="_blank">www.rudi.net/node/1120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