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중심 쇼핑가에서 차 없는 날 행사 시행 (런던)
등록일:
2006.11.20
조회수:
1284
런던市는 2006년 12월 2일을 상점과 문화시설이 즐비한 웨스트엔드(West End) 거리에서의 차량통행을 제한하는 ‘VIP(Very Important Pedestrians)의 날’로 정했다. 2005년 웨스트엔드 지역의 옥스퍼드 거리에서 시범사업으로 실시한 ‘차 없는 쇼핑가’ 행사일 하루 동안 50만 명이 방문한 'Christmas Treat' 행사와 2006년 여름에 열린 ‘리젠트 거리축제’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행사 시행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차 없는 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 상점연합회와 건물 소유주 등이 적극 참여했다. 市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런던 관광의 핵심요소인 쇼핑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629" target="_blank">www.london.gov.uk/view_press_release.jsp?releaseid=9629</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