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신청사 관광명소로 인기 (런던)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1392
2002년 7월에 개관한 런던시청 신청사는 런던 관광명소인 타워 브리지(Tower Bridge)와 타워 오브 런던(Tower of London), 신 개발지인 사우스뱅크(Wouth Bank) 지역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시내 주요 강변 도로를 ‘여왕의 산책로’(Queen's Path)로 지정해 보존하고 있는 강변 산책로에서도 접근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특이한 건물 설계와 전면 유리를 통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런던시청 청사는 관광명소 및 영화 촬영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평소 주중에는 일부 시설만 일반시민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1년에 10일 정도 미공개 시설을 선보이는 특별 전시 기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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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gla/city_hall/index.jsp" target="_blank">www.london.gov.uk/gla/city_hall/index.jsp</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