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아시설 대폭 확충 (파리)
등록일:
20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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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9
2001년에 2433개였던 파리市 탁아시설이 2006년에는 3212개로 늘었다. 이중 1156개는 3살 미만의 아이를 위한 것으로 부모가 퇴근할 때까지 시간을 연장해 돌봐준다. 100개의 새 건물을 지어 3세 미만 아이를 위한 시립 탁아소 ‘크래쉬’(creche)와 3세 이상 아이를 위한 시립 유아방 ‘알뜨-가드히’(haltes-garderies)를 만들어 2006년 3월 31일에 새로 문을 열었다. 이는 파리市 가정과 유아담당 부책임자인 올가 뜨로스띠안스끼(Olga Trostiansky)가 임기 초인 2001년에 처음 제기해 지속적으로 진행한 야심찬 프로젝트다. 市는 2008년까지 5200개의 탁아시설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의 약 55%는 파리市 10, 17, 18, 19, 20區에 우선 마련됐으며 2006년에 12, 15, 19區까지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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