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市 신정 휴가기간에 소비 급증 (북경)
등록일: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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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市 백화점업계는, 우리나라의 신정에 해당하는 원단(元旦) 기간에 북경 시민의 소비액이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북경 시민의 소비 급증 원인을 구매 패턴이 실용형에서 자기만족형(享受型)으로 변화한 데에서 찾고 있다. 원단 휴가기간 북경 시민의 구매 구조를 보면 평면 TV, 핸드폰, 디지털 제품의 구입 증가가 뚜렷한 것을 알 수 있다. 엥겔지수가 2000년 36.3%에서 2004년 32.2%로 낮아지는 등 북경 시민의 소비구조가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북경市 상무국은 금년부터 올림픽이 열리는 2008년까지 북경 시민의 소비액이 156조 481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 align="right">(<a href="http://www.ben.com.cn/WLZB/20060104/GB/WLZB^1612^15^04R202.htm" target="_blank">http://www.ben.com.cn/WLZB/20060104/GB/WLZB^1612^15^04R202.h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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