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내 승객안내용 인터폰 설치 (뉴욕)
등록일:
20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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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 지하철 당국은 지하철 역사내에 승객 편의를 위해 10여개 역사에 한해 인터폰을 시범 설치할 계획이다. 이 인터폰은 주로 역무원이 배치되지 않는 곳에 설치될 예정으로, 승객은 인터폰을 이용해 지하철 사령부에 있는 안내원과 통화하여 지하철 관련 정보를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인터폰이 설치된 지점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설치되어 안내원이 승객이 처한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위급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하철 당국은 사업비 1억 1700만 달러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이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되는 이 인터폰을 2007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a href="http://www.nydailynews.com/front/story/366207p-311745c.html" target="_blank">www.nydailynews.com/front/story/366207p-311745c.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