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족을 막기 위한 도시계획 차원의 캠페인 전개 (영국)
등록일:
20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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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영국민의 건강문제의 많은 부분이 바쁜 생활로 인한 운동부족과 관련 있다고 파악하고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심장마비나 비만과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신체 운동은 성인의 경우에는 하루 30분, 어린이는 1시간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남성의 37%와 여성의 24%만이 권장 운동량을 지키고 있으므로 2020년 기준으로 운동량을 70%까지 높이는 목표를 정했다. 이를 위해 자동차 이용보다는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유도하는 도시계획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Planning, 2005.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