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회사인 Mercer HR社가 실시한 「2005년 세계도시 삶의 질」조사의 개인안전 및 보호분야에서 룩셈부르크가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혔고, 헬싱키, 베른, 제노바, 취리히가 공동 2위로 선정됐다. 이 조사는 세계 215개 도시를 대상으로 범죄발생, 도시의 견실성 등을 검토했다. 이 조사에서 헬싱키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낮은 범죄발생률 때문이었다. 특히 절도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폭력발생률이 감소했다.

(<a href="http://www.hel2.fi/english/current/low_HELSINKI%20NEWS_joulu%2005.pdf" target="_blank">www.hel2.fi/english/current/low_HELSINKI%20NEWS_joulu%2005.pd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