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친화적인 가로 조성으로 낙후된 도심지역의 경제활성화 도모 (알래스카州 앵커리지)
등록일:
2005.10.04
조회수:
1302
미국 알래스카州 앵커리지는 낙후된 도심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보행자 친화적인 가로를 조성하고 있다. “E Street 보행자중심 가로 조성 사업(E Street pedestrian corridor project)”이라고 불리는 이 사업을 위해 총 1천만 달러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전문업체에 설계용역을 발주해서 본격화할 예정이다. 市당국은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걷고 싶은 거리를 제공하고 기존의 상업기능을 활성화시켜, 컨벤션센터나 박물관 등 새로운 시설 유입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市당국은 이 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 후 2006년 중으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a href="http://www.adn.com/news/alaska/story/6877537p-6773841c.html" target="_blank">www.adn.com/news/alaska/story/6877537p-6773841c.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