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 장비 쓰레기 처리를 위한 통일된 기준 마련 촉구 (미국)
등록일: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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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전기 장비업체들은, 전자전기 장비 쓰레기(e-waste)를 수거하여 재활용할 때 적용되는 쓰레기 처리법이 州정부와 지방정부마다 천차만별인 점을 지적하며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 달라고 의회에 촉구하였다. 현재 캘리포니아, 메인, 메릴랜드州가 전자전기 장비 쓰레기 처리 규정법을 가지고 있으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州와 메인州는 전자전기 장비 쓰레기 수거 비용을 소비자에게 부과하는 반면, 메릴랜드州는 공급자인 업체에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컴퓨터장비 재활용법(National Computer Recycling Act)”과 “전자장비 쓰레기 재활용촉진과 소비자 보호법(Electronic Waste Recycling Promotion and Consumer Protection Act)” 등을 의회와 상원에 상정했다.
(<a href="http://news.com.com/2100-1041_3-5855434.html" target="_blank">news.com.com/2100-1041_3-5855434.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