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술가 참여 기대 (시애틀)
등록일: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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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市는 2006년 ‘청소년 예술(Youth Arts)’ 프로그램에 전문 예술교육이 가능한 예술가, 예술단체, 지역 청소년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청소년 예술’은 시애틀의 중·고등학생이 방과 후 예술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시애틀市가 재정지원을 하고 있다. 전문적인 지도를 할 수 있는 예술가가 학생들의 연령에 맞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도한다. 또한 예술과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이나 지역사회를 우선적으로 배려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市당국은, ‘청소년 예술’이 시애틀 청소년에게 예술적 기회를 줘 재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예술에 재능 있는 청소년에게는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市는 이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원자를 위해 지원 안내 관련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예술가 개인뿐 아니라 예술문화단체, 지역사회 청소년단체 등도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a href="http://seattle.gov/news/detail.asp?ID=5308&Dept=1" target="_blank">seattle.gov/news/detail.asp?ID=5308&Dept=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