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 선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대책 마련 (워싱턴 D.C.)
미국 메릴랜드州 워싱턴 D.C.의 교외지역인 체비 체이스(Chevy Chase)市는 앞으로 6개월간 주택건설을 허가하지 않는 모라토리움(Moratorium)을 선언했다. 이 조치는 이 지역에 우후죽순처럼 빠르게 건축되고 있는 대규모 단독주택을 제어하기 위해 취해졌다. 맥맨션(McMansion) 또는 몬스터(Monster) 주택으로 불리는 대규모 주택은 근린에 형성된 기존 건축물과 크기, 외관, 형태 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몬스터 주택이 주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국의 많은 지방정부들이 현재 용도지역제 규정을 변경하거나 새로운 규정을 마련 중이다. 통계에 따르면, 1950년대 미국의 평균 주택 크기는 약 90m2, 1970년대는 약 140m2였으나, 2000년대는 약 220m2로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 href="http://money.cnn.com/2005/08/18/real_estate/monster_home_backlash/index.... target="_blank">money.cnn.com/2005/08/18/real_estate/monster_home_backlash/index.htm</a>)
(<a href="http://www.realestatejournal.com/buysell/salestrends/20050815-efrati.htm... target="_blank">www.realestatejournal.com/buysell/salestrends/20050815-efrati.html?rej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