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합비타민 제조업체 센트럼(Centrum)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州 도시들이 다른 도시에 비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나타났으며, 그 중 산호세와 샌프란시스코가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미국 5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종합 평가한 이 연구는, 스트레스 지수와 수면문제 등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대표하는 9개 변수, 출퇴근시간과 휴가일수 등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13개 변수, 운동량과 레크리에이션 참여율 등 육체적인 건강를 나타내는 7개 변수, 당뇨병과 만성병 등 질병을 대표할 수 있는 9개 변수, 영양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5개 변수를 가지고 평가하였다. 50개 도시의 순위와 각 변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 href="http://www.bestplaces.net/docs/studies/healthy.aspx" target="_blank">www.bestplaces.net/docs/studies/healthy.asp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