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보화지표조사 결과 발표 (시애틀)
등록일:
2004.12.06
조회수:
1272
미국 시애틀市 정보기술부(Depart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의 지역정보화프로그램은「2004 주민정보화지표조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00년도 조사 이후 2번째 실시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설문 문항은 가정에서의 컴퓨터 이용, 인터넷 접속, 휴대폰 사용, 케이블TV 서비스 등으로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시민의 83%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83%는 가정에서 컴퓨터를 이용하고 있어 정보화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구의 70%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며, 가구의 ⅔ 정도가 케이블TV를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市는 주민정보화지표조사를 통해 정보기술에 대한 접근성, 해득력, 정보격차,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개발, 시민복지서비스, 시민참여, 전자정부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케이블 방송권을 재부여 하기 위한 시민들의 수요와 의견 데이터를 얻기 위해, 특별히 케이블TV 사용과 욕구 조사에 초점을 두었다.
(<a href="http://www.seattle.gov/tech/indicators/2004residentialsurvey.htm" target="_blank">www.seattle.gov/tech/indicators/2004residentialsurvey.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