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에게 '연기나는 알람장치' 제공 (미네소타州: 세인트 폴市)
등록일:
2004.11.15
조회수:
1364
미국 미네소타州 세인트폴市는 기존 알람장치의 경고음을 듣는 데 장애가 있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최근 250명의 장애인에게 ‘연기나는 알람장치’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州복지서비스부와 소방안전부가 함께 실시한 것으로, 총 21,200달러의 예산이 소요되었다.
이 알람장치는 배터리로 작동되는 것으로, 화재 발생시 경보음과 함께 연기가 발산된다. 또한 휴대가 가능해 이동이나 여행시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 이 알람장치는 화재 발생시 경고음을 듣지 못해 미리 대피하기 힘들었던 청각장애인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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