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료도로의 통행료 징수방식을 ‘스마트 카드’ 방식으로 교체 추진 (일리노이州: 스프링필드市)
등록일:
2004.10.04
조회수:
1319
미국 일리노이州는 관내 모든 유료도로의 톨게이트에서 요금 징수방식을 ‘스마트 카드’ 방식으로 전격 교체하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이번 계획은 53억달러 규모의 유료도로시스템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통행료 징수 방식을「I-PASS(州의 ‘스마트 카드’ 명칭)」로 단일화하고, 현금 지불시 발생했던 교통혼잡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州는 이 계획에 따라 기존 톨게이트의 요금 징수대를 없애고 아치형의「I-PASS」전자요금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며, 부득이한 경우 현금을 지불하는 차량은 도로 바깥쪽의 요금 징수대를 이용하도록 하는 대신 요금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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