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외래진료 확대 추진 등 의료체제 정비 (오사카)
등록일:
2004.09.20
조회수:
1162
일본 오사카市는 고도화·다양화하고 있는 의료요구에 대응하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의료체제를 정비하고 있다. 市는 의료체제 정비의 일환으로 2002년부터 13개의 시립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성전용 외래진료를 市에 소재한 모든 시립병원과 시립대학 부속병원에 확대 개설하여, 남성의사에게는 상담하기 어려운 고민을 가진 여성이 보다 손쉽게 상담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치료가 급한 치통 등의 야간진료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오사카치과의사회와 연계하여 야간 치과구급진단을 새로이 실시하고 있다.
(<a href="http://www.city.osaka.jp/media/shisei/2004_7/month/index.htm#month1" target="_blank">www.city.osaka.jp/media/shisei/2004_7/month/index.htm#month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