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및 교사의 거주로 인해 범죄감소효과 발생 (미국)
등록일: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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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도시개발청(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은「옆집에 사는 경찰관, 옆집에 사는 교사(Officer Next Door and Teacher Next Door)」프로그램의 평가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거단지에 경찰관이나 교사들이 거주할 경우 근린에서 일어나는 각종 범죄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은 경찰관과 학교 교사들이 저소득층·중산층 커뮤니티에 거주할 경우 근린에서 일어나는 범죄의 빈도와 종류를 평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990년대 후반 주택도시개발청의 정책개발연구부서(Office of Policy Development and Research)에 의해 추진되었다. 이 보고서는 주택도시개발청 웹사이트에서PDF파일로 이용 가능하다.
(<a href="http://www.huduser.org/publications/COMMDEVL/OND_TNDProgEval.html" target="_blank">www.huduser.org/publications/COMMDEVL/OND_TNDProgEval.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