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목적의「모형제작산업 창조거점」신설 (동경)
등록일:
20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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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일본 東京都는 연내에 타마(多摩)지구에「모형제작산업 창조거점(가칭)」을 신설할 계획이다. 都는 ‘중소기업진흥대책심의회’의 의견에 따라 전자 및 애니메이션 제작과 관련한 타마지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대학과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都시설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都가 타마지구에「모형제작산업 창조거점(가칭)」을 신설하는 것은, 대기업 등 주요 거래처로부터의 수주 감소와 사업 승계 등 都內 중소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다. 현재 타마지구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상담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진흥센터가 있지만, 都가 다기능의 산업지원시설을 계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40524c3b2404724.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40524c3b2404724.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