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수상한 물건 발견시 신고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 전개 (뉴욕)
등록일:
2004.08.16
조회수:
1308
미국 뉴욕市의 대중교통 운영기관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는 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하철 혹은 통근열차 등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MTA’는 대중교통에 대한 테러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2002년 12월에도 이러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는데, 최근 다시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MTA’는 홍보 캠페인의 내용을 담은 4종류의 포스터를 제작하여 철도 차량 내부에 부착하고 있으며, 향후 버스 외부에도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내용을 수록한 소책자를 제작하여 주요 지하철 노선의 승객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a href="http://www.nypost.com/news/regionalnews/23662.htm" target="_blank">www.nypost.com/news/regionalnews/23662.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