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보스턴市는 통근열차에서의 폭탄테러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보스턴市, 매사추세츠州 정부와 연방정부의 안전 및 교통관련 관계자들이 모여 4시간에 걸쳐 실시한 것으로, 2개 노선에서 동시에 폭발이 발생할 경우, 관계기관의 대처능력 및 승객 수송과 관련한 안전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 모의훈련은 보안문제를 고려하여 비공개로 실시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언론을 의식하지 않고 실제 상황처럼 행동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관계당국은 훈련 결과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며, 일부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차후 훈련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 href="http://www.boston.com/news/local/massachusetts/articles/2004/06/25/
drill_simulates_dual_train_bombings/" target="_blank">www.boston.com/news/lo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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