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 대한 테러 대비책 강화 (애틀랜타)
등록일:
2004.07.30
조회수:
1287
미국 애틀랜타市의 대중교통 담당기관인 ‘MARTA(Metro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름철 대중교통에 대한 테러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각종 대비책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MARTA’는 우선 폭발물 설치에 이용될 수 있는 휴지통의 위치를 재조정하기 시작했으며, 지하철역사 등에서의 경비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폭발물 탐지견의 수를 늘릴 예정이며, 폭발물 제거 관련장비를 구입하기 위한 예산도 마련했다. ‘MARTA’는 최근 들어 테러 대비 훈련을 2차례 실시한 바 있으며, 올 연말에도 추가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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