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 착용 홍보캠페인’ 실시 이후 안전띠 착용률 높아져 (미국 전역)
등록일:
200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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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미국 전역에서 실시되었던 ‘안전띠 착용 홍보캠페인’의 시행 이후, 안전띠 착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존의 안전띠 착용률은 75%였으나 캠페인 시행 후에는 79%로 약 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6~24세 사이의 젊은 운전자의 안전띠 착용률은 기존의 65%에서 72%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美교통당국은 2003년 한 해 동안 「Click It or Ticket」이란 이름으로 안전띠 미착용 사례의 단속을 강화하고, 25,000,000달러 규모의 대대적인 홍보를 50개 州에 걸쳐서 시행했다. 당국은 올해에도 30,000,000달러 규모의 라디오 광고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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