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생산정보제공 식품사업자 등록제도」도입 (동경)
등록일:
2010.11.04
조회수:
499
최근 일본 東京都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동경도 생산정보제공 식품사업자 등록제도」를 도입, 都內에서 판매되는 식품 및 그 식품의 생산·제조·유통·판매업자에 대한 등록접수를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식품사업자는 식품의 생산정보를 기록·보관하고, 소비자 대응창구 또는 이에 준하는 시설을 설치하며, 생산정보 등을 표시·제공해야만 등록이 가능하다.
都는 이 등록제도에 따라 각 식품에 등록마크를 표시하여 소비자에게 식품선택의 기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등록제도 개시에 맞추어 농림수산부에 ‘식료안전실’을 설치하여 농림수산물의 안전에 관한 조사·지도 등 식품 안전성에 관련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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