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시간 내 거리 보수를 위한 핫라인 개설 (캔자스시티)
등록일:
2004.05.18
조회수:
1115
미국 캔자스시티(Kansas City)는 거리 보수를 위해 긴급직통전화인 ‘48-Hour Pothole Hotline’의 위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거리의 파인 곳이나 결함이 있는 곳을 발견해 전화 (816)513-9224로 신고하면, 아무리 궂은 날씨라도 48시간 안에 보수할 방침이다.
핫라인은 오전 8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핫라인 상황센터(Action Center)에 신고가 접수되면, 신고내용이 지역별 위치를 분류한 데이터베이스로 보내져 위치를 파악하게 된다. 그 다음, 파악된 위치에 가장 가까운 현장사무소에서 해당정보를 받고 바로 보수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a href="http://www.kcmo.org/cco.nsf/web/031604" target="_blank">www.kcmo.org/cco.nsf/web/03160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