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내에서의 배달용 자전거 안전운행 홍보프로그램 실시 (뉴욕)
등록일:
2004.05.18
조회수:
1692
미국 뉴욕市는 도심내에서 배달용 교통수단으로 쓰이는 자전거의 안전운행을 촉구하는 홍보프로그램을 실시중이다. ‘Transportation Alternatives’라는 시민단체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배달을 하는 식당 영업주와 배달원에게 자전거 이용시 안전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교통법규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市는 이를 위해 홍보포스터를 제작하여 자전거 배달을 하는 업주 및 관련 공무원 등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 포스터에는 자전거 배달시 종업원과 업주가 준수해야 할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 교통법규와 관련된 항목에 대해서는 위반시 부과되는 벌금액수까지 명시하고 있다.
(<a href="http://www.transalt.org/press/askta/040407working.html" target="_blank">www.transalt.org/press/askta/040407working.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