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된 ‘동경메트로’ 지하철 승객 서비스 개선 추진 (동경)
등록일:
200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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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일본 東京都에서는 ‘동경메트로’로 민영화된 영단(營團)지하철이 처음으로 TV 광고를 제작하여 최근 관동지방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민영화 이후 ‘동경메트로’는 환승, 승차권 구입을 안내하는 서비스매니저를 긴자, 우에노, 니혼바시의 3개역에 3명씩 상근시키고, 고령자와 외국인 등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을 보조하고 있다. 또한 노선도 및 환승표지판이 잘 보이도록 표지판 개선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리고 승객 분실물의 특징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하여 각 역에서 단기간에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며, 지하철내 영어방송도 시작할 예정이다.
(<a href="http://mytown.asahi.com/tokyo/news02.asp?kiji=2926" target="_blank">mytown.asahi.com/tokyo/news02.asp?kiji=2926</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