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를 위한 도우미 파견 서비스’ 하루 24시간 운영 (동경)
등록일: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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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 세타가야區는 오는 7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고령자를 위한 도우미(헬퍼나 개호(介護)지원전문원)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하루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都內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독거노인과 고령자 단독세대에도 적용된다.
區는「고령자 안심 콜센터」에 24시간 연중무휴로 직원을 상주시켜 “침대에서 떨어져 일어나지 못한다” 등의 전화를 받으면, 區와 제휴한 재택개호지원센터나 헬퍼사업자에게 연락하여 자택을 방문하게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개호 인정을 받지 않은 고령자 세대가 긴급시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시스템이 없어서 119에 통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고령화율이 높은 키타자와 지구에서 이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며, 대상자는 약 7,500명이다.
(<a href="http://www.asahi.com/health/aged/TKY200401310330.html" target="_blank">www.asahi.com/health/aged/TKY200401310330.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