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 전개 (뉴욕)
등록일: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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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 교통계획기관인 ‘New York Metropolitan Transportation Council (NYMTC)’은 9.11 사태 이후로 보류되었던 연방정부의 대기질 기준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다양한 시책을 전개하고 있다. 첫째, 나홀로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유도하는「지역 통근자 선택(Regional Commuter Choice)」프로그램을 추진중이다. ‘NYMTC’는 이를 통해 혼잡을 완화하고 차량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 청정연료 및 대기오염 저감기술의 사용을 권장하고 노후차량의 개선을 포함하는「지역 청정연료(Regional Clean Fuel)」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공공 및 개인 차량업자들과 그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셋째,「지역 신호체계 개선(Regional Signal Timing)」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차량 대기오염량을 줄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보행 및 자전거통행 증진방안, 다인승 전용 차로제 시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 href="http://www.nymtc.org/downloadablepgs/council_contact/ccfiles/cc1203.pdf" target="_blank">www.nymtc.org/downloadablepgs/council_contact/ccfiles/cc1203.pd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