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용도로 토지를 개발할 수 있는 ‘스마트코드’ 시행 (캘리포니아州: 페타루마市)
등록일: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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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
미국 캘리포니아州 페타루마(Petaluma)市는 2003년 7월 기존의 용도지역지구제를 폐지하고 ‘스마트코드(Smart Code)’를 채택하여, 미국에서 최초로 스마트코드를 시행하는 도시가 되었다. 市는 새로운 용도지역지구제 도입에 대해 지난 7년동안 시민, 정책결정자, 개발업자, 환경론자들과 뜨거운 논쟁 끝에 스마트코드를 채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市는 도심에 방치되어 있던 400에이커의 토지를 주거 및 상업 복합용도로 개발함으로써 도심 재활성화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스마트코드는 ‘New Urbanism’ 운동의 리더인 Andres Duany가 구체화한 것으로, 기존의 획일적인 용도지역제를 폐지하고 혼합용도개발을 가능하게 하며, 도시 형태와 특성, 지리적 위치를 고려한 도시설계지침을 제공한다.
(<a href="http://www.signonsandiego.com/news/state/20040222-1144-ca-reinventinggro... target="_blank">www.signonsandiego.com/news/state/20040222-1144-ca-reinventinggrowth.htm...)
(<a href="http://www.tndtownpaper.com/Volume5/smartcode.htm" target="_blank">www.tndtownpaper.com/Volume5/smartcode.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