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편한 런던市 만들기」계획 추진 (런던)
등록일:
2004.03.16
조회수:
1528
최근 영국 런던市는 2015년까지 市를 세계에서 보행자들이 걷기에 가장 편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계획인「걷기 편한 런던市 만들기」를 발표했다. 市는 지난 10년 동안 시내에서의 보행비율이 20% 감소한 반면 차량 이용률은 더욱 증가해 왔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오염이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市는 2마일 내의 짧은 거리는 걷기를 권장하고,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부터 이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市는 런던을 걷기 편한 도시로 조성하면, 살기에도 편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이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 href="http://news.bbc.co.uk/1/hi/england/london/3511205.stm" target="_blank">href="http://news.bbc.co.uk/1/hi/england/london/3511205.s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