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버스도착시간 정보제공장치 설치 (뉴욕州: 올버니)
등록일:
2004.02.16
조회수:
1522
미국 뉴욕州 올버니(Albany)市의 대중교통 운영기관 ‘CDTA(Capital District Transportation Authority)’는 실시간으로 버스도착 예정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첨단장치를 곧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GPS를 이용해 버스의 위치를 파악하고 도착 예정시간을 예측, 버스정류장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방식이다. ‘CDTA’는 우선 4개 정류장에 시범적으로 안내판을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토대로 20개 지점으로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정확한 버스 도착시간 예측을 위해 승하차 승객수를 자동으로 집계하는 장치도 도입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승하차 인원 계수 장비를 통해 장기계획 수립시 신뢰성 있는 자료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a href="http://www.timesunion.com/AspStories/storyprint.asp?StoryID=208527" target="_blank">www.timesunion.com/AspStories/storyprint.asp?StoryID=20852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