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 주거지원용 숙소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숙박소 가이드라인」개정 (동경)
등록일:
200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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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는 홈리스 주거지원용 숙소 운영의 적정화와 주거환경의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최근「숙박소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都가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소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거환경의 개선, 자립지원대책, 경영 투명성 제고 등에서 개선과제가 제시되었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설비면에 관한 기준으로, 생활방의 면적은 수납설비 등을 제외하고 1인당 3.3㎡를 최소 기준으로 하여, 1인당 4.95㎡ 이상이 되도록 정비한다. 또한 독실은 4.95㎡ 이상으로 하며, 경질(硬質)의 벽으로 구분하고, 채광, 조명, 환기 등 독립적 생활을 영위하기에 충분하도록 정비한다. 둘째, 운영면에 관한 기준으로, 적절한 사업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배치한다. 또한, 각 시설의 대차대조표 및 수지계산서를 보고 혹은 공개한다.
(<a href="http://www.fukushi.metro.tokyo.jp/press_reles/2004/pr0107a.htm" target="_blank">www.fukushi.metro.tokyo.jp/press_reles/2004/pr0107a.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