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市는 현재 홈리스문제의 조기해결을 목표로 2004～2008년 시행할 예정으로 市홈리스 자립지원에 관한 실시계획 수립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市는 현재 홈리스 자립지원계획초안에 대해 일반 시민의 의견을 모집하는 퍼블릭 커멘트 절차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市에서는 홈리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립지원센터 정비 · 운영과 순회상담사업, 특정 공원내 가설일시피난소 정비 · 운영 등의 사업을 실시해 왔다. 최근 전국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홈리스 수는 25,296명, 그 중에서 오사카市에는 6,603명이 있다. 市건강복지국은 홈리스의 자립지원에 관한 실시계획 초안에 대한 퍼블릭 커멘트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2004년도 3월에는 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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