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활성화 추진 (요코하마)
등록일:
2004.02.02
조회수:
1439
최근 일본 요코하마市의 자문위원회 '문화예술 및 관광 진흥을 통한 도시활성화 검토위원회'는 옛 거리 경관이 남아있는 馬車道지구를 예술가를 위한 장소로 조성하고, 미나토미라이 지구에 정보문화산업을 유치할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을 市에 제안했다.
이에 따르면, 구 第一은행 등 역사성 있는 거리 경관이 남아있는 馬車道역 부근에 관한 계획은 건물과 창고의 개보수비를 보조하고, 예술가가 창작 활동과 작품 발표에 사용하는 아틀리에와 스튜디오를 확보하는 것이다. 또한, 임대료도 보조해 그 부근을 예술가가 모이는 ‘창조의 거리’로 조성한다. 미나토미라이21 지구에는 세금 감면 등을 활용하여 영상 · 연극계열 대학과 극장 등 市의 정보문화산업의 중심이 되는 시설을 유치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영화, 애니메이션 산업에 지원금을 보조할 계획이다.
(<a href="http://mytown.asahi.com/kanagawa/news02.asp?kiji=4984" target="_blank">mytown.asahi.com/kanagawa/news02.asp?kiji=498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