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재난에 대비해 ‘독가스 제거용 공기 팽창식 대피호’ 시험훈련 실시 (런던)
등록일:
200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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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런던 지하철에서는 화학물질 테러공격 대비 훈련에서 독가스를 제거하는 혁신적인 공기 팽창식 대피호의 시험훈련이 있었다. 이 훈련에는 500명의 응급 구조원들이 참여하여 터널 속의 지하철에서 승객을 구조해 병원으로 수송하고 ‘독가스 제거용 공기 팽창식 대피호’로 인도하는 훈련을 했다.
‘Hughes Safety Showers’社가 제작한 최첨단 대피호는 압축공기 탱크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이 대피호는 독가스 제거용 샤워가 쏟아지는 동안 작동 준비가 완료되도록 설계되었다. 이 급속 독가스 제거용 대피호 모델은 영국 소방기관들이 소방수들이 입는 방호복에서 화학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본 장비로, 아주 견고한 공기 팽창식 구조와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 장비에 부착된 물받이통 배수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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