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The SaferRoads Project’ 추진 (뉴질랜드: 웰링턴市)
등록일:
200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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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뉴질랜드 웰링턴市는 교통사고 수를 2010년까지 ⅓로 줄이기 위해 ‘The SaferRoads Project'를 추진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市를 20개 구역(15개 외곽구역과 5개 간선도로)으로 나누어 각 구역별 거주자들로부터 도로안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교통사고 저감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市는, 이를 통해 각각의 구역별 특성에 맞게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市는 지역공동체의 참여가 프로젝트 성공의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구체적 방안을 살펴보면, 컬러도로 이용 촉진, 간선도로와 주거도로의 명확한 구분, 속도제한 둔턱 활용, 제한속도 축소, 주정차 금지도로 지정, 도로조명도 향상 등이다. 市는 무엇보다도 속도 관리와 교통흐름 개선, 위험의 최소화 등이 주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a href="http://www.wcc.govt.nz/news/press/2003/nr1062467579.html" target="_blank">www.wcc.govt.nz/news/press/2003/nr1062467579.html</a>)
(<a href="http://www.wcc.govt.nz/news/projects/saferroads/" target="_blank">www.wcc.govt.nz/news/projects/saferroad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