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정보 무료제공서비스「i+ Point」사업 실시 (런던)
등록일:
2003.10.20
조회수:
1156
영국 런던 TfL(Transport for London)은 대중교통 무료정보서비스「i+ Point」사업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市가 추진중인「Journey Planner」계획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운행시간표와 최적노선 및 실시간 연착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다양한 지역교통정보, 지역뉴스, 이메일, BBC 뉴스 등도 무료로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데, 시민들은 터치스크린을 눌러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TfL은 서비스 확충을 위해 현재 100여 곳에「i+ Point」를 설치했고, 향후 호응도를 평가해 점차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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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2003.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