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의 생태관련 교육프로그램 실시 (베를린)
등록일:
2003.10.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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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일 베를린에서는「자율적인 생태의 해」1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는 학교를 졸업한 27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환경에 대한 의무를 일깨우고 직업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은 1년간 행해진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0년 동안 환경 분야에서 중요한 청년교육사업으로 발전했다. 유럽연합은 초기에 이 프로젝트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등 성공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
이 프로젝트는 1993년에 시작되었는데, 참가자가 처음의 20명에서 현재는 182명까지 늘어났으며, 참가 희망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영역은 동식물 및 경관 보호, 환경교육, 그리고 환경공학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참가자들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해 포괄적인 생태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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