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맹 퇴치 위해 평생교육교사 채용 (워싱턴 D.C)
등록일:
2003.09.01
조회수:
1136
미국 워싱턴 D.C는 앞으로 평생교육교사 20명을 채용하여, 지역사회단체나 市기관 소속으로 시민들에게 언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할 계획이다. 이는 市의 성인 중 37%가 사회보장카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없거나, 거리안내도에 나타난 교차로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br>
평생교육교사들의 첫번째 임무는 제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성인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사회단체나 해당 기관에서 언어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과 자원봉사자를 모집 · 관리 · 교육시키는 것이다. 두번째 임무는 市의 시민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에 참여하고, 연구결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단체와 해당 기관에 전문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br>
(<a href="http://www.dc.gov/mayor/news/release.asp?id=510&mon=200307" target="_blank">www.dc.gov/mayor/news/release.asp?id=510&mon=200307</a>)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