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동안 어린이에게 무료식사 제공하는 프로그램 실시 (미국: 세인트루이스市)
등록일:
200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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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미국 세인트루이스(St. Louis)市는 끼니를 학교식당에서 해결하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학교가 문을 닫는 여름방학기간 동안 굶는 것을 막기 위하여, 매년 여름에「SCHOOLS OUT CAFE」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市사회복지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뿐만 아니라, 공립 · 사립학교의 비영리프로그램에 참가하는 19세 이상 장애인들에게도 아침과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br>
올해는 6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에는 문화여가센터, 학교, 교회, 야외공원 등 市전역에 있는 3백여 곳에서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며, 장소에 따라 운영시간과 일정은 다소 차이가 있다. 아침식사로 시리얼, 주스, 머핀, 베이글, 우유, 과일 등이 제공되고, 점심식사로 다양한 샌드위치, 과일, 야채, 우유, 주스, 후식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a href="http://stlcin.missouri.org/release/getpressdetails.cfm?Auto=515" target="_blank">stlcin.missouri.org/release/getpressdetails.cfm?Auto=515</a>)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