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안전교육 위해‘움직이는 입체영화관’개관 (로스앤젤레스)
등록일:
2003.07.22
조회수:
1479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市에는 철도 안전교육을 위해 ‘Metro Experience’라는 ‘움직이는 입체영화관’이 개관되었다. ‘MTA(Los Angeles County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가 개설한 이 영화관은 입체화면, 음향, 바람효과, 움직이는 의자 등을 통해 관람자가 철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자는 철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실제 상황처럼 느낄 수 있다. <br>
이 영화관의 개설은 철도가 신설되는 지역의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철도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함으로써 철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MTA’는 이 영화관 설치 외에도 학교 방문 및 지역사회 모임 등을 통해 철도통과 예정지역 주민들에게 철도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벌여왔고, 철도 건널목 주변에 차량 및 보행자 감지장치 등의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br>
(<a href="http://www.biz.yahoo.com/prnews/030509/laf054_1.html"target="_blank">www...)<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