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위해 차량통행규제정책 실시 (파리)
등록일:
200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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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市는 보행자를 위해 시내 몇몇 거리에서 차량을 통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숨쉬는 파리」정책을 올해로 3년째 실시중이다. 이 도로정책은 초기에는 3~11월에 한해 차량을 제한했으나,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1년 내내 차량통제거리를 점차 늘려가고 있다. <br>
이 정책에 따르면, 일요일과 공휴일 아침 9시에서 저녁 5시까지 센강 강둑길과 주요 간선 이면도로의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및 인라인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br>
(<a href="http://www.paris.fr/FR/Sport/pistes_cyclables/parisrespire.htm" target="_blank">www.paris.fr/FR/Sport/pistes_cyclables/parisrespire.htm</a>)<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