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지를 대규모 자연생태공간으로 조성 (뉴저지州: 트렌턴市)
등록일:
200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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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과 오수오물, 쓰레기 매립지로 유명한 미국 뉴저지州의 Hackensack 목초지가 대규모 자연생태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州는 8,400에이커의 이 목초지를 뉴욕 센트럴파크(Central Park)의 10배 크기로 조성할 계획이다. 州정부는 공원 조성을 위해 이미 3,400에이커를 보유했으며, 앞으로 840만 달러를 들여 700에이커를 더 확보할 계획이다. <br>
공원조성계획은 이 목초지의 습지대에 쇼핑 및 레저용 센터를 건설하려던 한 개발업체가 지난 2월에 이 계획을 포기하면서 추진되었다. 이 업체는 공원 조성을 위해 州에 600에이커의 부지를 기부하기로 했다. <br>
(뉴욕 타임즈, 5. 13)<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