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낙후지역 개선 위해 임대주택업체와 협정 체결 (파리)
등록일:
2003.05.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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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市는 최근 중앙정부, 일드 프랑스 지역의회, 17개 사회 임대주택업체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새로운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은 우선 사회 불평등이 현저한 단지에 적용된다. 협정이 적용되는 지역은 일자리, 사회 안전, 위생, 치안, 삶의 틀 개선, 교육, 문화, 스포츠와 관련된 사업들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br>
이 사업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은 2000~2006년 도시협약문서에 나타나 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적절한 임대료를 제안해 건물 1층에는 경제 및 관련 활동들의 입지를 유도한다. 둘째,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사회연대 관련 조항들을 도입해 사회적 약자들의 고용과 진입을 촉진한다. 셋째, 주민의 필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관리인과 지역 지부의 역할을 강화하고 근린경영을 개선한다.<br>
(<a href="http://www.paris.fr/fr/Urbanisme/Actualites/Convention/ConventionVille_B... target="_blank">www.paris.fr/fr/Urbanisme/Actualites/Convention/ConventionVille_Bailleu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