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발생에 대비해 지하철 내에 안전시설물 설치 확대(뉴욕)
등록일:
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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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市는 테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하철 내에 안전시설물 설치를 확대하고 있다. 市대중교통운영기관인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는 지난 9. 11 사태 이후 1일 수송인원이 460만명에 달하는 지하철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왔다. <br>
市는 이를 위해 최근 East River 밑을 통과하는 8개의 터널구간에 감시카메라를 새로 설치했다. 또한, 주요 역내의 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신발상자 크기의 센서를 설치하여 유해물질의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러한 센서는 워싱턴 D. C의 지하철역 10여 곳에도 설치되어 있다.
(<a href="http://www.nypost.com/news/regionalnews/71342.htm" target="_blank">www.nypost.com/news/regionalnews/71342.htm</a>)<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