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률강습회 개최 (東京)
등록일:
200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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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東京에서는 장기 불황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홈리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변호사와 사법서사 등으로 구성된 '홈리스 종합상담 네트워크'의 법률 강습회가 개최되었다. 거리 강습회는 위법적인 암거래 금융 업자를 테마로 한 공연을 시작으로, 채무의 시효 및 자기파산 절차 등 채무관련 전반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br>
'홈리스 종합상담 네트워크'는 앞으로 월 1회의 정례 법률 상담회를 거리나 행정시설에서 교대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상담회 개최, 개별 법률상담, 가난한 사람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금 설립 등도 추진중이다.
(아사히신문,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