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nbsp;미국 ‘California CEO’지(誌) 2월호에서 캘리포니아州 가운데 샌디에이고市가「Best City for Business」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州 전역의 도시를 대상으로 범죄통계자료, 주거비용, 노동이용가능성, 생계비 지수, 상공회의소에서 발간한 보고서들을 토대로 종합적인 기업 상황에 대한 심층분석을 실시한 것이다. 이번에 市가 선정된 데에는 급속한 경제발전, 도심의 번화한 사업계획, 계속되는 경제성공에 대한 예상 등이 주요한 요인이 되었다.<br>
&nbsp;&nbsp;조사에 따르면 市는 州정부가 지정한 Enterprise Zones, 연방정부가 지정한 대외무역지역, 다수의 기업인센티브가 기업들에게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력 확보면에서도 기업은 이 지역의 대학 재학생 20만명 이상이 등록된 인력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www.californiaceo.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a href="http://www.sandiego.gov/press/030314.shtml" target="_blank">www.sandiego.gov/press/030314.shtml</a>)<p>